마드라스체크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에 클라우드형(SaaS)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마드라스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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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 측은 이번 서울우유 공급 계약을 기점으로 유업체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서울우유를 비롯한 유업/유통 분야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유연한 디지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플로우가 지원하는 모든 디바이스의 서비스 품질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우는 SaaS형, 클라우드 호스팅형, 사내서버설치형(On-Premise) 등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지원, 다양한 고객들의 업무 환경에 알맞는 협업툴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2년 5월 기준 국내 4300 여개의 기업에서 협업툴 플로우를 활용해 디지털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