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12~29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스타트지원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과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는 321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 중 83명의 교육 수료생은 별도 선발과정을 거쳐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되기도 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