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13일 MZ세대를 겨냥해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은 에브리타임밸런스(10㎖ 30포)에 필름카메라, DIY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상품이다. ‘에브리타임밸런스’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의 부원료로 풍미를 더해 홍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브리타임 필름카메라'는 필름만 교체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카메라다. 필름 8매와 더불어 카메라에 붙여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 박은빈이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 KGC인삼공사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 박은빈이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레트로 열풍을 타고 필름카메라에 매력을 느끼는 MZ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찰칵에디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최근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젊은층이 많아지면서 건강관리에 힘쓰는 MZ세대 사이에서 홍삼이 재조명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