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4일 던킨을 통해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 시즌 2를, 떡 프랜차이즈 빚은을 통해 ‘포켓몬 설기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은 여행용 캐리어, 백팩 등에 달아 분실 방지용 네임택 또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6월 출시한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2 제품까지 추가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 / SPC
포켓몬 시크릿 네임택. / SPC
‘포켓몬 설기’는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포켓몬스터 모양의 설기로, 달콤한 초코잼을 넣은 ‘피카피카 피카츄 설기’, ‘초코 촉촉 잠만보 설기’, ‘초코초코 꼬부기 설기’와 딸기잼을 넣어 상큼한 ‘딸기팡팡 푸린 설기’등 총 4종이다. 가격은 개당 3900원이다.

SPC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스터 모양으로 아이들은 물론 포켓몬을 사랑하는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포켓몬 설기. / SPC
포켓몬 설기. / SPC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