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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에 2개 인공지능 공존하나..."삼성전자, 빅스비 지원 헬로 추가 가능성 높아"

입력 : 2017.02.13 11:03:30


유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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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에 '헬로'와 '빅스비' 등 두 개의 인공지능(AI)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두 인공지능은 따로 구동되는 것이 아니라 헬로가 빅스비를 돕는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 헬로’라는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를 유럽 지식재산권청에 상표권으로 등록했다. / 유럽지식재산권청 캡쳐

1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테크타임스와 주요 외신은 "갤럭시S8이 빅스비 외에 '삼성 헬로(Hello)'라는 또다른 인공지능을 탑재할 수 있다"며 "두 개의 인공지능을 어떻게 연계할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헬로'가 '빅스비'를 지원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이 갤럭시S8에 두 개의 인공지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한 배경에는 삼성전자가 유럽 지식재산권청(EUIPO)에 '삼성 헬로(SAMSUNG HELLO)'라는 상표권을 등록했기 때문이다.

상표 설명에 따르면 삼성 헬로는 '사용자, 컴퓨터, 모바일 장치를 이용해 콘텐츠나 정보, 이미지 등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다. 또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게임, 음악과 같은 콘텐츠나 날씨, 뉴스 등을 선별할 수 있는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폰아레나는 "삼성헬로는 '구글 나우'와 같은 스마트폰을 작동시키는 일종의 런처(스마트폰 앱을 관리해 이용자 편의성을 돕는 관리 시스템) 서비스로 예상된다"며 "삼성은 빅스비와 헬로를 연결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 로고 상표권을 등록했다. / GSM아레나

업계에는 갤럭시S8에 '빅스비(Bixby)'라는 이름의 인공지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빅스비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상표에 대한 설명에는 '스마트폰, 이동전화기, 휴대용 컴퓨터, 태블릿 컴퓨터용 앱 소프트웨어'라고 표시됐다.
업계는 빅스비를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AI프로그램으로 판단했다. 특히 빅스비가 음성 인식 기능을 뛰어 넘어 검색, 결제, 카메라 기능까지 연계돼 음성만으로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1월 열린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AI는 자체 개발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다"라며 "지난해 인수한 비브랩스의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돼 삼성전자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시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GSM아레나는 "최근 삼성전자가 상표권을 등록한 헬로가 빅스비를 호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각) 개인비서 빅스비의 상표권 등록 신청서를 유럽상표·디자인 네트워크에 제출했다. 빅스비의 로고는 첫 글자인 B를 형상화한 듯 한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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