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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터넷 풍선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입력 : 2017.02.17 15:44:04


정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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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풍선을 이용한 글로벌 무선 인터넷망 구축 계획인 '프로젝트 룬(Project Loon)'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16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구글X는 인터넷이 필요한 지역에 풍선을 집중적으로 보낼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구글이 풍선을 이용한 무선인터넷을 공급 사업 ‘프로젝트 룬'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다. / 구글X 제공

당초 계획은 무선인터넷 공유기 역할을 하는 풍선을 전 세계 20Km 상공에 띄워 오지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은 인공지능 기술인 머신러닝을 이용해 바람이 부는 패턴 등을 분석해 인터넷이 필요로 하는 지역에 풍선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기존 계획대로라면 무작위로 하늘에 풍선을 띄워야 하지만, 이번 계획을 따르면 인터넷 오지 상공에 집중적으로 풍선을 띄울 수 있다.

구글X는 이번 계획을 발표하며 "(상용화까지) 몇 년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프로젝트 룬이 실제로 사업화할 수 있다는 것이 명확해지면 구글X에서 분리될 것"이라며 "프로젝트 룬이 업데이트 됐지만 상용화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2013년 뉴질랜드 상공에 30여개의 풍선을 띄워 지상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데 성공했다. 구글은 지금은 수천개에서 수만개의 풍선을 띄우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면 풍선 수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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