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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대비 수요 많은 '블록체인'…전문가 되면 2억8000만원 받아도 돼

입력 : 2017.06.19 14:42:27


윤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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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가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부족한 불균형 상태가 이어지는 중이다. 유럽·미국 등 선진국은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에 두 팔을 걷어 부치며 인력 확보에 열을 올릴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유럽 대학 최초로 에딘버러 대학이 연내 블록체인 과정을 개설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 모습. / 에딘버러 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블록체인은 온라인 금융 거래에서 발생하는 해킹을 막는 기술로, 클라우드·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애겔로스 키아이아스 에딘버러대 블록체인연구실장은 "블록체인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발하게 사용되지만, 학문적 접근은 미미한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유럽보다 한 발 앞서 블록체인 관련 수업이 있다. 스탠포드 대학은 2년전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라는 수업을 시작했고, 버클리·MIT 대학도 유사 과목을 가르친다.

3년전에는 가상화폐 전문가가 직접 캘리포니아주에 블록체인 대학을 설립해 8주 수업 과정을 제공했다. 수업 시작 전 100달러(약 11만원)를 보증금으로 낸 후 8주 수업을 수료하면 다시 100달러를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글로벌 IT 기업도 대학이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에 나선 것을 반기는 모습이다.

제리 쿠오모 IBM 블록체인 담당 부사장은 "IT 기업은 블록체인 전문가 수요가 있지만 사람이 없다"라며 "블록체인은 클라우드·인공지능 등 활용 분야가 많은데, 전문가가 되면 자신의 연봉 희망 칸에 25만달러(약 2억8200만원)이상을 적어내도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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