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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0년 후 5만달러까지 상승"

입력 : 2017.07.06 16:37:45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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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2018년에 5000달러(578만2500원)가 되고, 10년 후에는 최대 5만달러(5782만5000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스탠드포인트 리서치 창립자 겸 대표인 로니 모아스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10년 후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5만달러(5782만5000원)까지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 게티이미지

스탠드포인트 리서치 창립자 겸 대표인 로니 모아스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에는 지금의 두 배인 5000달러(578만2500원)가 되고, 10년 후에는 최소 2만5000달러(2891만2500원)에서 최대 5만달러(5782만5000원)까지 상승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모아스 대표는 자신도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불안정하고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겪을 수 있지만, 장기으로 보면 투자할 수밖에 없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발생한 투자 과열 현상은 '버블' 보다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평가되는 과정이라고 봤다. 모아스 대표는 앞으로도 비트코인 가격이 과열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로 세 자리수의 수익률을 안겨 줄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모아스 대표는 "유통되고 있는 비트코인 통화량이 2100만개에 불과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양을 제한하는 알고리즘을 언급하면서, 현 비트코인의 가치가 현금, 채권, 주식 및 금의 1%에 수준에 불과해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투자에도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규제 적용으로 우버가 시장에서 확산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처럼, 비트코인 역시 금융업종이나 감독당국의 규제가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모아스 대표는 "시장 규제와 같은 리스크도 오히려 찬스가 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이미 실패할 수 없는 규모로 시장 너무 커져버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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