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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기반 4.5G 기술로 1Gbps 이상 속도 구현해

입력 : 2017.07.13 15:48:23


유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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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1Gbps 속도를 넘겼다.

SK텔레콤은 노키아·에릭슨 등 글로벌 통신 장비 제조사와 협력해 5개 상용 LTE 주파수 대역 기반 1.4Gbps 속도 시연과 함께 LTE 주파수 대역과와이파이 대역을 동시 활용한 1Gbps 속도 시연에 각각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에릭슨엘지 연구원이 13일 SK텔레콤 분당 기술원에서 스마트폰에 LTE 주파수와 와이파이용 주파수를 함께 활용하는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기술’(LAA: Licensed Assisted Access)을 적용해 1Gbps LTE 속도를 시연 중인 모습. /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우선 노키아와 함께 SK텔레콤이 보유한 LTE 주파수 대역에서 최고 속도인 1.4Gbps 구현에 성공했다.

양사는 1.4Gbps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5개 주파수 대역을 집성하는 '5밴드 CA' 기술과 송∙수신 각각 4개의 안테나를 활용해 2배의 속도를 낼 수 있는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 두 기술은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4.5G 핵심 기술이다.

SK텔레콤은 5밴드 CA로 최대 700M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했고,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5개 전 주파수 대역에 적용해 속도를 1.4Gbps까지 높였다. 현재 제공 중인 SK텔레콤 4.5G 최대 속도는 900Mbps이다.

SK텔레콤 한 관계자는 "최신 단말기 칩셋이 1.4Gbps 속도를 지원하지 않아 이번 시연에서는 시험용 단말기를 사용했다"라며 "SK텔레콤은 향후 단말기 칩셋의 성능 개선에 따라 최대 1Gbps가 넘는 4.5G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또 에릭슨과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 기술(LAA: Licensed Assisted Access)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 1Gbps 속도를 세계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했다.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기술은 LTE 용 주파수와 비면허대역인 와이파이(Wi-Fi)용 주파수를 모두 LTE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양사는 20㎒ 폭 LTE 주파수 1개 대역과 와이파이용 주파수 대역 20㎒ 폭 3개 대역 등 총 80㎒ 폭의 주파수 대역을 활용했다. 이 중 LTE 대역에는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했다.

양사는 기존 와이파이에 적용되던 LBT(Listen-Before-Talk) 기술을 LTE에도 적용해 주위 와이파이와 동등한 시간의 주파수 점유만 가능하도록 했다. 또, LTE 전송 기술을 활용해 기존 와이파이 대비 효율을 최대 2배 높였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4.5G 기술은 5G로 가는 진화의 출발점이다"라며 "5G 기술 연구와 함께 LTE의 진화를 계속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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