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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미징 업계, 성수기 대응 전략은 ‘교환식 렌즈’

입력 : 2017.07.17 11:51:21


차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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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미징 업계가 여름철 성수기 대비에 나선다. 주력 제품군은 교환식 렌즈다. 업계는 4월~5월경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하고, 그 수요를 그대로 교환식 렌즈 매출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휴가나 여행 등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에는 디지털 이미징 기기, 특히 교환식 렌즈의 매출이 오른다. 사진을 촬영할 일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교환식 렌즈 수요가 느는 것. CIPA(Camera & Imaging Products Association)의 2015년 판매량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한여름인 7월 디지털 카메라 매출은 1년 중 세번째로, 교환식 렌즈 매출은 연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니콘 AF-S 8-15mm F3.5-4.5E ED. / 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이에 맞춰 디지털 이미징 업계는 6월~7월 경 교환식 렌즈 신제품을 출시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연다. 니콘은 광각 렌즈 라인업을 확충한다. 35mm FX 포맷으로는 광각 단렌즈 AF-S 28mm F1.4E ED와 어안 줌렌즈 AF-S 8-15mm F3.5-4.5E ED를, APS-C DX 포맷으로는 저렴한 광각 줌 렌즈 AF-P DX 10-20mm F4.5-5.6G VR을 선보인다.

35mm 미러리스 카메라에 주력 중인 소니는 휴가지의 풍경을 담을 광각 렌즈 'SEL1635GM', 먼 곳에 있는 피사체를 확대 촬영하기 좋은 망원 줌 렌즈 'SEL100400GM'을 출시했다. 이 두 렌즈는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M(G Master) 제품군으로 기계 성능과 화질 모두 우수하다.

서드파티 교환식 렌즈 제조사 시그마와 탐론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준 줌 렌즈를 주목했다. 시그마는 A 24-70mm F2.8 DG OS HSM을, 탐론은 SP 24-70mm F2.8 Di VC USD G2를 각각 내세웠다. 두 렌즈 모두 35mm DSLR 카메라용 렌즈로 가격대비 성능이 높다.

▲캐논 EOS 6D 마크 II와 EOS 200D.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반면 캐논은 교환식 렌즈가 아닌, 주력 모델인 DSLR 카메라로 여름을 대비한다. 캐논 EOS 6D의 후속 EOS 6D 마크 II, EOS 100D의 후속 EOS 200D 등 베스트셀러 제품군의 후속 모델이 한여름인 8월께 등장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 휴가용, 여행용 디지털 이미징 기기 구매 수요는 꾸준하다. 그 중에서도 넓은 시야를 담는 광각 제품군, 다양한 초점 거리를 갖춘 고배율 줌 제품군이 인기다.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품목을 우선 공급하고 캐시백 등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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