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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위기의 도시바 구하기 나서나

입력 : 2017.08.07 16:52:21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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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의 반도체 사업부문 자회사 '도시바메모리' 매각이 차일피일 미뤄지자 일본 정부가 매각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도시바메모리의 주력 제품인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의 모습. / 도시바 제공

파이낸셜타임스는 6일(현지시각) 일본 정부가 최근 도시바메모리 매각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의사결정 과정에 개입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도시바는 2018년 3월 말까지 반도체 부문 매각을 마무리하지 못할 경우 도쿄 증시에서 퇴출당할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다. 도시바는 8월 1일 도쿄 증시 상장 68년 만에 2부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도시바메모리 매각이 2018년 3월 말까지 마무리되려면 규제 당국의 심사 일정을 고려해 늦어도 8월 말까지는 협상 대상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

도시바는 6월 SK하이닉스를 포함한 한·미·일 연합을 도시바메모리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하지만 이후 웨스턴디지털의 매각 반대와 SK하이닉스의 지분 취득 옵션 등 문제로 협상이 제자리에 멈춘 상태다.

일본 정부의 개입은 도시바가 하루빨리 자본잠식을 벗어나야 한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이것이 도시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정부의 개입이 의도와는 반대로 협상을 지연시키는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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