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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강남 5G 시험망에 5G릴레이 기술 적용

입력 : 2017.08.10 10:17:48


유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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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국내 통신 장비업체 KMW와 함께 '무선 5G릴레이' 중계기를 개발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5G 시험망'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5G릴레이는 기지국과 단말기 사이의 5G 무선 신호를 증폭해 서비스 음영 지역에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5G 신호가 미치지 못하는 음영 지역을 최소화해 촘촘한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5G 후보 주파수인 28㎓ 대역은 고주파 특성상 전파 송수신 거리가 짧다. 건물·유리·나무 등 전파 장애물이 있으면 음영 지역이 될 수 있다. 5G릴레이는 도심 밀집 지역 내 5G 통신 서비스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빌딩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 일대는 전파 장애물이 많고 밀도 높은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망 설계가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꼽힌다. SK텔레콤은 강남 5G 시험망에 5G릴레이 기술을 적용하고, 추후 다른 도심 지역으로 적용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은 5G릴레이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통신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강소기업과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국내 강소기업이 5G 기술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성남에 있는 분당사옥 내 '5G 혁신센터'를 협력사에 개방했다. 강남 5G 시험망에서는 핵심 기술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데이터 트래픽이 가장 많은 강남지역에 5G 핵심 기술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이다"며 "5G 시대에 국내 중소기업이 활약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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