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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증강현실 개발도구 ‘뷰포리아’, 구글 ‘탱고’ 지원

입력 : 2017.08.10 17:48:09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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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과 디지털 3D, 증강현실(AR) 솔루션 전문기업 PTC가 10일 자사의 AR 개발 소프트웨어 뷰포리아(Vuforia) 플랫폼이 구글의 '탱고(Tango)' 기술을 탑재한 디바이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PTC는 자사의 증강현실 개발 소프트웨어 ‘뷰포리아’가 현실과 증강현실의 일체감을 높이는 구글의 ‘탱고’ 기술 적용 기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탱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기기로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모습. / PTC 제공

구글의 탱고 기술은 주변 환경과 오브젝트를 인식하고 현실과 증강현실로 구현된 콘텐츠가 더욱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융화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현재 제작되고 있는 AR 콘텐츠들은 대부분 장난감, 카탈로그, 기계 부품 등 특정 사물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특정 사물에만 초점이 맞춰진 AR 콘텐츠는 지형지물 및 상면 공간, 가구, 각종 설비 등 주변 상황이 고려되지 않아 폭넓은 룸-스케일(room-scale)의 AR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다.

PTC 뷰포리아 AR 플랫폼은 지능형 컴퓨터 비전 기술을 사용해 개발자들이 실제 물리적인 환경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R 디지털 콘텐츠를 실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뷰포리아가 제공하는 스마트 터레인(Smart Terrain) 기능은 사물 및 표면의 계층 구조를 AR 개발에 최적화된 장면 그래프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AR 콘텐츠에 주위 현실의 지형과 오브젝트 정보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으며, 더욱 현실과 융합 수준이 높은 증강현실 구현이 가능하다.

2014년 처음 선보인 스마트 터레인 기술은 차세대 심도 인식 카메라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설계됐다. 레노버 팹2(Lenovo Phab2) 및 에이수스 젠폰 AR (ASUS ZenFone) 등에 적용되어 향상된 AR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PTC는 구글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인터랙티브 AR 경험을 더욱 확대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터랙티브 3D 경험 개발 툴인 '유니티(Unity)'에서도 뷰포리아 스마터 터레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이 라이트(Jay Wright) PTC 뷰포리아 대표는 "뷰포리아 스마트 터레인은 3D 카메라 기술이 적용된 디바이스의 잠재 가치를 증폭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며 "AR 개발자들은 이전과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경지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한 결과물 또한 혁신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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