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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나들이, 놀이공원 보다 ‘체험학습’ 인기

입력 : 2017.08.11 09:13:21


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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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맞아 체험학습장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워터파크나 놀이동산만큼 다채롭고 재미있는 활동이 가능하면서도, 사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7/7-8/8) 전시 및 체험 티켓 판매가 4배 가까이(2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름 방학이 대목이었던 놀이동산, 워터파크 티켓은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여름방학 놀이공원 보다 ‘체험학습’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키자니아 G마켓 체험관이다. / G마켓 제공

무더운 날씨 때문에 야외보다는 실내 체험학습장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G마켓이 어린이 이커머스 체험관 키자니아에 오픈한 상품은 하루 만에 1만장 이상 팔려나가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치즈와 우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천안 임실치즈 체험학습(1만 7900원)'도 인기 상품이다. 치즈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나만의 피자, 케이크 등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 체험장을 통해 '동물농장 먹이주기', '장 담그기' 등 투박하지만 정이 묻어나는 옛 시골집에서의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물이나 곤충에 관심이 많은 자녀를 위한 '안동 곤충 파충류 체험전(7000원)'도 인기다.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연 생태계를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동물원의 사자나 코끼리처럼 자주 보던 동물이 아닌 희귀하고 특이한 동물과 곤충을 만나볼 수 있어 인기다. 작은 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교감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G마켓 관계자는 "교실을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체험학습의 장점으로 꼽힌다"며 "환경, 역사 등 친숙한 주제뿐 아니라 변화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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