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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돋보기] 넥슨 가상화폐로 어떤 시너지 낼까?

입력 : 2017.10.07 07:00:00


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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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관심사를 집중 분석하는 게임돋보기 코너입니다. 이번주 게임돋보기에서는 넥슨 지주회사인 엔엑스씨(NXC)가 인수한 국내 최초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9월 26일 NXC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의 지분 65.19%를 913억원 거금을 들여 인수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는데요. 관련 업계에서는 NXC가 코빗을 어떻게 활용해 시너지를 낼지 향후 움직임에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빗은 국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30개 가상통화 거래소 가운데 빗썸, 코인원에 이어 3위 규모의 거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2013년 비트코인 거래소로 처음 문을 열었고 2014년 비트코인을 저장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지갑을 내놓았습니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코빗페이를, 비트코인으로 해외송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게임돋보기 종합 이미지. / IT조선 DB

NXC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가상 화폐로 신사업 진출을 위한 인수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NXC가 이제껏 인수한 기업을 보면 신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인수는 그동안 없었습니다. 유모차 업체인 '스토케' 부터 '레고 거래 사이트' 등이 대표적인데, NXC는 이와 관련된 사업을 따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NXC의 코빗은 NXC가 종전 인수했던 기업과 비교할 때 성격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가상화폐를 활용한 각종 사업을 연계하는 등 무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NXC는 향후 가상화폐를 활용해 게임 사업은 물론 각종 산업군에 연결해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거래 사업이 현재 제대로 검증된 수익모델이 없지만, 이 시장이 향후 급성장해 각종 산업에 적용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수십 수백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 업계 역시 넥슨의 핵심 사업인 게임과 연결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미 넥슨은 각종 게임 사업을 하면서 사이버머니에 대한 가치와 사용 노하우를 알고 있는데요. 향후 가상화폐를 이용한 손쉬운 거래는 더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가상화폐의 경우 게임 외에 각 산업군에도 쉽게 연결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됩니다.

국내와 다르게 이미 일본과 중국은 각종 쇼핑몰에서는 가상화폐를 이용해 물건을 손쉽게 구입하고 거래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NXC가 가상화폐를 이용해 어떠한 산업군과 첫 연결할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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