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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2종 선보여

입력 : 2017.10.11 14:11:23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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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듀얼픽셀과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한 초소형·고화질 이미지센서 두 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마트폰 화면 비중이 커지면서 카메라 배치 공간이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게 제작됐다.

▲아이소셀 패스트 2L9. / 삼성전자 제공

듀얼픽셀 기술을 적용한 1200만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패스트(Fast) 2L9'은 빠르고 정확한 자동초점을 잡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 간 위상차를 이용해 피사체와 배경을 구분할 수 있다. 하나의 이미지센서는 촬영 대상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나머지를 흐리게 만드는 아웃포커스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듀얼픽셀 기술은 빛을 받아들이는 각 픽셀에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를 집적해야 하는 만큼 픽셀의 크기가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미세공정 기술로 픽셀 크기를 기존 1.4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에서 1.28㎛로 줄여 사이즈 경쟁력을 높였다.

촬영 환경에 따라 화소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한 '아이소셀 슬림(Slim) 2X7'은 어두운 곳에서는 600만화소로 더 밝게, 밝은 곳에서는 2400만화소로 더 선명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픽셀 크기 1.0㎛의 벽을 깨고 0.9㎛의 초소형 픽셀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픽셀 사이즈를 줄인 초소형 이미지센서는 인접한 픽셀간 간섭 현상으로 정확한 색재현이 어렵다. 아이소셀 슬림 2X7은 픽셀 사이에 물리적 벽을 형성하는 DTI(Deep Trench Isolation) 공법을 적용해 이미지 품질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최소화했다.

허국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아이소셀 이미지센서 신제품 2종은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며 "이미지센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신규 애플리케이션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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