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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산업 맏형 '네이버·넥슨'…기술 공유로 상생 이끈다

입력 : 2017.10.19 07:00:00


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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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인터넷·게임 산업계 맏형인 네이버와 넥슨이 대규모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자체 보유 기술을 업계와 공유하며 관련 생태계 조성과 상생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네이버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데뷰(DEVIEW) 2017'을 열었다. 넥슨은 연초인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성남에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사옥에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2017'를 개최했다.

이들 기업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뷰와 NDS는 국내 대표 기술 콘퍼런스로 자리를 잡았다.

▲네이버 데뷰 넥슨 NDC 개발자 콘퍼런스 관련 이미지. / 각사 제공

데뷰와 NDC 두 행사는 애초 사내 개발자를 위한 행사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업계의 지식을 공유하는 상생의 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 사내 개발자로 시작해 대규모 지식 공유 행사로 바뀐 데뷰

데뷰는 2006년 네이버의 사내 개발자 대상 행사로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 외부 개발자가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문호를 개방했다. 데뷰에는 국내외 기업에 종사하는 개발자가 참여하는 중이며, 주요 주제로는 최신 IT 기술 동향과 개발 노하우 등이 다뤄진다.

▲네이버 데뷰2017 현장 사진. / 네이버 제공

최근 개최된 '데뷰 2017'은 웹·모바일·인공지능·딥러닝·빅데이터·자율주행·로보틱스·검색 등 분야와 관련된 총 40개쯤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발표자로는 국내외 IT 분야 개발자와 대학 연구자 등이 나왔다.

세부적으로 보면 ▲새로운 브라우저인 '웨일' ▲인공지능 기반으로 움직이는 총 9개의 로봇 ▲보안 관련 정보 ▲자율주행·파파고·클로바에 적용된 머신러닝 관련 논의가 이어졌다.

또, 네이버가 6월 인수한 AI 연구소 '네이버랩스 유럽' (구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 소속 연구원이 세션 발표자로 나와 AI 기술에 대해 공유했다.

◆ 게임의 모든 것 공유하는 넥슨 NDC

넥슨 NDC는 2007년 비공개 사내행사로 시작됐지만 2011년부터 공개 콘퍼런스로 성격이 바뀌었다. 최근 열린 NDC에서는 100개 이상의 강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넥슨 NDC2017 현장 사진. / 넥슨 제공

4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NDC에서는 게임기획은 물론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와 사운드, 경영관리 등 폭넓은 주제의 119개 강연이 진행됐다.

NDC는 넥슨 하나만의 기술 공유 행사가 아니라 국내외 글로벌 게임 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기술 공유의 장이다. 엔씨소프트는 물론 스마일게이트, 슈퍼셀, 라이엇게임즈, 블리자드, 에픽게임즈, 유니티 등 기업이 함께한다.

또한 NDC에서는 게임 업계에서의 성공 노하우는 물론 기업의 민감한 정보인 실패 사례도 공유된다.

NDC는 게임 개발과 관련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다룬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업계의 관심이 높다. 콘퍼런스 현장에는 게임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 학생 등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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