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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신년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위기를 기회로"

입력 : 2018.01.02 12:58:53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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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사진) LG화학 부회장은 무술년 신년사를 통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산업 구조와 경쟁 구도에서 기존 방식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사업구조·사업방식·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LG화학은 2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지하대강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박 부회장은 시무식 자리에서 사업구조와 핵심역량 고도화, 타협 없는 품질기준 준수, 조직문화 혁신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올해 경영 환경을 전망해보면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그 어느 해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가·환율 및 주요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로 사업 환경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2017년 수립해 추진 중인 바이오 성장전략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에너지·물·무기소재 분야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주력사업에서는 지속적인 고수익 창출과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특히 고부가 사업 확대와 자동차 전지 수주 대응 등을 위해 향후 투자 규모가 급증하고 글로벌 사업 체제도 확대되는 만큼 모든 경영 의사결정이 가치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등 사업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부회장은 또 연구개발(R&D)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체 역량 강화는 물론 외부와의 오픈 이노베이션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설비·품질·마케팅·경영관리 등 분야별 우수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타협 없는 품질기준 준수와 안전환경관리도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아무리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더라도 단 한 번의 사고가 기업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명심하고 고객 신뢰의 기초인 품질과 안전환경에 있어서는 한치의 실수나 타협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과 중심과 미래지향적인 신뢰와 협력의 노경 관계를 만들고 사업본부, 사업장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실행력이 강한 제조현장 구축을 주문했다.

박 부회장은 "LG화학이 70년의 긴 시간 동안 멈춤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도 있었지만 우리 경영활동과 함께 해준 수많은 경제적·사회적 주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함께 성장해야 우리의 미래도 지속 가능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모든 경영활동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면서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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