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한은행,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 연기

입력 : 2018.01.12 17:33:54


김남규 기자

  •  
  •  
  •  
  •  
신한은행이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가상화폐를 활용한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의 안정성을 조금 더 검증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를 추진하는 정부와 계좌 도입을 원하는 투자자 사이에서 신한은행이 눈치 보기 게임에 돌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은행은 12일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 철회설을 부인하고, 도입 시기를 연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측은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현재 해당 시스템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보다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 중으로 실명확인계좌 도입 시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거래에 사용됐던 기존 가상계좌는 1월 15일부터 입금을 금지시켜 사실상 계좌 폐지를 유도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코빗, 이야랩스 등이 신한은행의 가상계좌를 활용하고 있어, 사실상 가상화폐 투자가 점차 어려워질 전망이다. 기존 가상계좌로는 개인 계좌로 출금은 허용되지만, 입금은 불가능하다.

한편, 신한은행은 1월 10일 3개 거래소에 공문을 보내 신한은행 가상계좌를 정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100세트한정 4만9000원에 할인판매

▶ '116만원' 삼성노트북, 딱! 하루쓰고 '60만원'대 판매

▶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  
  •  
  •  
  •  

파워링크 신청하기>



주요기사

[IT조선] 막동TV

0 1 2 3 4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