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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게임 시장을 잡아라"...뱅드림·시그널·벽람항로·일곱개의 대죄

입력 : 2018.02.14 06:00:00


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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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를 겨냥한 2차원 모바일 게임이 연이어 국내에 공개되며 이 분야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2차원 게임은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의 캐릭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이 장르는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신작 게임이 대거 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X.D. 글로벌의 '소녀전선'이 큰 흥행을 거두면서, 이제는 하나의 핵심 게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차원 장르 신작 모바일 게임이 국내 시장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 시장은 최근 공개된 게임만 3종에 달하며, 앞으로 출시될 게임까지 10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게임즈의 2차원 신작 게임 모음. / 카카오게임즈 제공

현재 국내에서 2차원 게임에 주력하는 회사는 카카오게임즈다. 이 회사는 '앙상블 스타즈'를 시작으로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를 선보인 상태다. 앙상블 스타즈는 이미 검증된 게임성을 중심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앙상블 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수집하고 대결해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게임이다.

해외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리듬게임 뱅드림 역시 2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게임은 일본 크래프트에그와 부시로드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라이브 2D' 기능과 3만종 이상의 음성 지원, 완성도 높은 음원 및 방대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종 외에 '프린세스 커넥트 리'를 올해 안에 서비스한다. 게임은 일본 사이게임즈의 유명 프로듀서 기무라 유이토를 중심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진격의 거인의 WIT 스튜디오와 앙상블 스타즈의 아키라 시나리오 작가, 사쿠라 대전의 메인 작곡가인 다나카 코헤이 등 초호화 제작진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신스타임즈의 모바일 신작 ‘시그널’ 공식 이미지. / 신스타임즈 제공

2017년 실적 흑자 전환을 기록한 신스타임즈도 2차원 게임 시장에 도전하며 성공을 노린다. 이 회사는 2차원 세계관이 물씬 풍기고, 현재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를 결합한 '시그널'을 지난 8일 선보였다.

이 게임은 시원한 액션을 중심으로 2인과 3인이 함께 상호 작용하는 다양한 소셜 인터랙션과 커뮤니케이션 요소 등 색다른 전투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캐릭터는 2차원 게임처럼 수집 욕구를 매우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미소녀를 넣어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캐릭터는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코스튬은 물론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꾸미기 요소를 담아 차별화를 뒀다.

2017년 한국 시장에서 소녀전선으로 큰 성공을 거둔 'X.D. 글로벌'도 또 다른 2차원 게임 신작인 '벽람항로'를 준비 중이다. 현재 벽람항로는 국내 서비스 일정을 조율하며 상반기 안에 출시를 앞둔 상태다.

▲벽람항로 모바일 게임 공식이미지. / X.D. 글로벌 제공

특히 이 게임은 중국의 우후샹요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일본과 중국에서는 게임성을 인정받아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

게임은 전함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꾸미는 재미를 담았다. 또한, 이용자는 미소녀를 모아 파티를 구성하고 다양한 전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페이트 그랜드/오더'를 서비스 한 넷마블게임즈 역시 2차원 게임 장르 투자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 6일 진행한 4회 NTP(Netmable Together with Press)행사에서 2차원 게임 개발 소식을 알렸다.

현재 공개된 신작으로는 유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일곱개의 대죄' 모바일 게임이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일곱개의 대죄 모바일 게임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IP '일곱개의 대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시나리오를 녹여 2차원 게임을 즐겨하는 마니아를 공략할 계획이다.

▲마니아를 겨냥한 모바일 신작 ‘일곱개의 대죄’ 공식 이미지. /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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