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한항공, 갑질논란 조현민 전무 관련 "조사 이후 적절한 조치 취할 것"

입력 : 2018.04.16 16:24:13


박진우 기자

  •  
  •  
  •  
  •  
대한항공은 광고대행사에 물이 든 컵을 던지고, 욕설 등을 쏟아부은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사진·조선일보 DB) 사태와 관련해 입장 자료를 16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입장발표문을 통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조사 결과를 지켜본 후 회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경찰이 내사 중인 사안이라 신중하게 가급적 언급을 자제 중"이라고 밝혔다.

조 전무는 3월 16일 대한항공의 광고대행사와의 회의를 진행하던 중 광고대행사 팀장에게 물이 들어 있는 물컵을 던진 사실이 4월 12일 알려져 갑질 논란을 낳았다. 이어 14일에는 조 전무로 추정되는 인물이 욕설과 함께 고성을 지르는 음성 파일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12일 베트남으로 휴가를 떠났던 조 전무는 논란이 확산되자 15일 오전 귀국, "어리석고 경솔한 제 행동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조 전무는 2007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광고선전부 과장,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광고·IMC 팀장으로 일했다. 이후 2013년 상무, 2014년 전무로 승진했다. 2016년엔 진에어 부사장과 한진관광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으며 지난해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이 사건과 2014년 조현아 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이 겹쳐지면서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갑질(Gapzil)' 문화를 보도하기도 했다.



▶ 100% 천연소가죽 ‘풋조이 골프화’ '6만원'대 71%할인

▶ 고장난 거리측정기를 반납하고 '16만원' 받자 

▶ "키스먼저할까요?" 샤워 후 처음 들은 말이

  •  
  •  
  •  
  •  

파워링크 신청하기>



주요기사

[IT조선] 막동TV

0 1 2 3 4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