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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392호] 리모트 워크의 중심에 서보다

입력 : 2018.05.03 14:23:36


오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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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전문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최신호는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보안 그리고 연결된 세상에 대한 이야기(Chain Bigbang, 체인 빅뱅)를 담았습니다. 스팀잇, 리모트 워크, 인더스트리4.0, 블록체인 보안 등 마소 392호의 주요 기사들을 IT조선 독자에게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조인석 엘라스틱(Elastic co.) 엔지니어는 15년 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조인석 엔지니어는 대기업에서 일하다 지난 10월 글로벌 스타트업 엘라스틱에 입사했다.

10여 년간 국내 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통합) 대기업에 근무하며 보통 저녁 9시, 10시까지 근무하는 것은 기본, 자정이 넘어 퇴근하는 경우도 많았다. 주말에는 항상 미팅이 있거나 한 주 동안 밀린 일을 처리해야 했다. 일 자체가 즐겁고, 의미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가는 것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지만, 둘째 아이가 태어난 뒤부터 '좋은 아빠'와 점점 멀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원하는 직장의 조건을 적어봤다. ▲엔지니어로서 성장할 가능성 ▲워라밸(Work & Life Balance) ▲글로벌 마켓 대상 비즈니스 ▲가족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대우와 보상 등. 모두를 만족하는 포지션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10년이 넘는 경력 엔지니어에겐 관리직을 요구했고, 나는 오랫동안 엔지니어로 남고 싶었다.

우연히 엘라스틱 채용 공고를 페이스북에서 발견했고, 8번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엘라스틱에 합류했다.

▲조인석 엔지니어의 홈 오피스.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2호 발췌

엘라스틱에 합류하면서 창고로 사용하던 방을 개조했다. 홈 오피스로 꾸미기 위한 비용 일부가 회사에서 지원된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도구는 클라우드 기반이라 맥북만 지급 받으면 됐다.

지난 몇 개월간 홈 오피스에서 리모트 워크(원격 근무)를 하며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이다. 아침마다 가족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고, 아이들이 등교할 때 배웅을 하고, 하교하면 반갑게 맞아줄 수 있다. 이것이 리모트 워크가 내게 주는 가장 큰 혜택이다.

하지만 리모트 워크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동료들과 물리적으로 분리돼 외로움을 느끼거나, 집에서 생기는 방해로 일을 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특히, 국내 정서와 그동안 만난 엔지니어들의 성향상 리모트 워크가 맞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리모트 워크는 서로 간의 '신뢰'가 기반이 됐을 때 이뤄질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역량과 기여도에 대해 믿음이 필요하다. 조인석 엔지니어가 쓴 리모트 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2호(https://www.imaso.co.kr/archives/25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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