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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IT 외신] ① 애플, 아일랜드 데이터센터 계획 철회

입력 : 2018.05.13 06:00:00


정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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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3년 전부터 추진하던 아일랜드 데이터 센터 건립 계획을 사실상 철회했다. 애플은 9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었으나, 아일랜드 환경 단체의 반대로 데이터 센터 설립 승인에 걸림돌이 생기자 결국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을 무효화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가 2011년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설명하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의 애플 데이터 센터를 소개하는 모습. / 유튜브 갈무리

애플이 서비스 부문 매출 강화의 일환으로 투자사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간편 결제 서비스 '애플 페이' 이름을 단 신용카드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애플은 동영상 구독 전용 TV 앱을 준비해 서비스 매출 확대에 나선다.

애플, 90억 규모 아일랜드 데이터센터 설립 계획 철회

애플이 아일랜드에 설립하려던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을 취소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애플은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승인 절차가 지연돼 다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일랜드 데이터 건설 계획을 철회했다.

애플은 "우리는 1980년부터 아일랜드에서 사업을 해왔고 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 2년간 현지 기업에 투자했으며, 2만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아일랜드 전국 각지에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지난 2015년 아일랜드와 덴마크에 20억달러(2조1366억원)를 투자해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이중 850만달러(90억8310만원)를 들여 아일랜드 골웨이 카운티 아덴라이 지역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었다. 이는 서부 아일랜드 지역에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민간 투자로 아일랜드에서 일자리 300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현지 환경단체가 문제를 제기했다. 애플은 데이터 센터가 재생 가능 에너지로 구축된다는 등 작동 방식을 자세히 설명한 다음 데이터 센터 설립 권한을 부여받았지만, 아일랜드 야당과 지역 환경 단체를 비롯한 개인들이 또다시 문제를 제기하면서 애플의 계획은 벽에 부딪혔다. 이들은 아일랜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애플이 승소했지만, 야당은 대법원에 상고를 취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90억 규모 아일랜드 데이터센터 설립 계획 철회

애플, 139억 들여 친환경 알루미늄 케이스 제작 돌입

애플이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아이폰과 맥북용 알루미늄 제조시 배출되는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선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 애플이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 업체 알코아(Alcoa)와 리오틴토(Rio Tinto)가 설립한 합작 회사 '(Elysis)' 함께 아이폰과 맥북에 사용할 '무탄소' 알루미늄 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엘리시스(Elysis)에 1300만달러(139억480만원)를 투자한다. 캐나다 정부와 퀘벡주 정부는 엘리시스에 1억2000만달러(1283억5200만원)를 별도 투자한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알루미늄 생산국이며, 알코아와 리오틴토는 캐나다에 있는 기업이다. 이들 업체는 온실 가스 배출 없는 알루미늄 상용화를 위해 5500만달러(588억2800만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애플, 139억 들여 친환경 알루미늄 케이스 제작 돌입

WSJ "애플, 골드만삭스와 신용카드 만든다"

애플이 투자사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2019년 초 '애플 페이' 이름의 신용카드를 출시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바클레이스와 맺었던 보상 카드 제휴를 끝내는 대신 골드만삭스와 신용카드를 내놓는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바클레이스와 선보인 보상 카드를 활용해 애플 제품 구매자에게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했다.

애플은 아이폰 판매 성장률이 떨어지자 앱 스토어, 모바일 결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이 포함된 서비스 매출 늘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애플은 사용자가 애플 페이를 사용할 경우 거래액의 0.15%를 수수료로 받는다.

WSJ은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신용카드를 선보이면 애플 페이가 포함된 서비스 매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골드만삭스와의 계약에 따라 수수료 매출을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WSJ "애플, 골드만삭스와 신용카드 만든다"

넷플릭스 깔지 말라는 애플, 동영상 구독용 TV 앱 준비

애플이 동영상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용 TV 앱으로 동영상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2019년 내놓을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9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용자가 앱 스토어에서 개별적으로 내려받은 앱으로 동영상을 구독하도록 요구하는 대신, TV 앱을 통해 특정 비디오 서비스의 구독 서비스를 판매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현재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서 넷플릭스, HBO, ABC 등과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려받아 이곳에서 동영상을 감상한다. 하지만 애플이 TV 앱을 선보일 경우 앱 스토어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앱을 내려받는 단계를 거치지 않고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여기다 애플은 TV 앱으로 동영상 플랫폼 강자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동영상 스트리밍 이용자를 제3의 앱으로 보내는 대신 자신이 만든 TV 앱으로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 판매 성장률이 둔화하면서 애플 뮤직, 콘텐츠 구독을 포함한 서비스 매출 늘리기에 돌입했다. 애플은 서비스 사업 연간 매출을 2021년까지 500억달러(53조8150억원)로 높일 계획이다. 애플의 2018년 1분기 서비스 매출은 1년 전보다 31% 증가한 92억달러(9조9010억4000만원)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깔지 말라는 애플, 동영상 구독용 TV 앱 준비

원형 디자인 애플워치 나오나

애플이 동그란 모양의 애플워치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8일 미국 특허청(USPTO)이 애플 출원 원형 애플워치 특허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곡면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전자 기기(Electronic device having display with curved edges)'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원형 디스플레이에 곡면 글래스를 조합해 기존 애플워치인 사각 디자인을 원형 디자인으로 배치하는 기술이다.

원형 디자인 애플워치 나오나

워런 버핏 "아이폰X 선물 받았지만 아직 안 써"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2018년 1분기 애플 주식 7500만주를 샀다는 소식에 애플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선물받은 아이폰을 여전히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핏은 7일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출연해 "며칠 전 동료가 '아이폰X을 선물로 줬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며 "동료는 3살짜리 아이에게 편지를 쓰듯 아이폰X 사용법을 알려줬고, (아이폰을 사용할) 용기를 내고 싶고 행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버핏은 애플 5대 주주지만, 아이폰은 사용하지 않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1월 CNBC에 출연해 "내가 아이폰을 사용하면 모든 게 끝난다"며 "최후의 1인이 아이폰을 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가 꺼내든 것은 구형 플립폰이다. 당시 버핏이 보여준 휴대전화는 삼성전자가 2010년 하반기 출시한 기종으로 블루투스나 카메라 기능 없이 단순 음성통화만 되는 제품이다.

워런 버핏 "아이폰X 선물 받았지만 아직 안 써"

아이폰X 페이스ID 문제는 후면 카메라 때문?

애플의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폰 '아이폰 텐(X)' 후면 카메라 부품이 고장 나면 얼굴 인식 기능인 '페이스ID'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전문 매체 엔가젯은 7일 애플이 아이폰X 후면 카메라 관련 수리 지시 사항을 담은 문서를 애플 소매점과 서비스 파트너 업체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핵심 내용은 후면 카메라에 문제가 있을 때 페이스ID 기능이 먹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엔가젯은 애플이 수리업체에 페이스ID 문제가 발생한 아이폰X 접수 시 후면 카메라 수리로 문제가 해결되는지 먼저 확인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후면 카메라 부품을 통째로 교환할 것을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아이폰X 페이스ID 문제는 후면 카메라 때문?

팀 쿡의 금의환향…30년만에 모교 졸업식 참석해 연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30년 만에 모교인 듀크 대학 강단에 선다. 그는 1988년 198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듀크 대학 후쿠아 경영대학원(Fuqua School of Business)을 졸업했다.

듀크 대학은 13일 열리는 졸업식에 쿡 CEO가 연설자로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듀크 대학 측은 쿡 CEO가 이메일에서 "이번 주말에 듀크 대학교로 돌아가게 돼 영광이다"며 "30년 전에 졸업했지만, 듀크 대학교에서 만든 친구와 기억은 여전히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자산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쿡은 2015년 조지 워싱턴 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을 했고, 2016년에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졸업식에 참석했다. 2010년에는 자신의 또 다른 모교인 오번 대학교에서 연설하기도 했다.

팀 쿡의 금의환향…30년만에 모교 졸업식 참석해 연설

삼성 갤럭시A 스타 공개 임박…블루투스 인증 통과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 스타(모델명 : SM-G885)'가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했다고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이 10일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A8 스타'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하지만 블루투스 인증 문서를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A8이 아닌 갤럭시A를 출시할 전망이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5.0 버전을 지원한다.

삼성 갤럭시A 스타 공개 임박…블루투스 인증 통과

구글, 픽셀 브랜드 스마트 워치 3종 출시 예정

구글이 신형 픽셀 스마트폰 2개와 스마트워치 3개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유명 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Evan Blass)를 비롯한 주요 외신은 구글이 픽셀 브랜드를 단 새로운 스마트폰 픽셀3와 픽셀3 XL을 비롯해 새로운 스마트 워치 3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픽셀 브랜드 스마트 워치 3종 출시 예정

#이주의외신 #애플 #아일랜드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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