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R2'는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칸의 복수’를 공개하고, 카오스배틀, 매터리얼 시스템을 보강하는 등 재미요소를 더욱 강화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칸의 복수’는 ‘원시해적의 동굴’, ‘발레포르 던전’ 등 2곳의 신규 던전, ‘라이칸의 투구’, ‘해적의 망토’, ‘선장의 망토’, ‘주시자의 망토’ 등 최고급 레어 아이템, 13으로 상향 조정된 아이템 강화수치, 신규 변신가능 몬스터 30여종 추가, 매터리얼 시스템 보강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신규 에피소드로, 지난 ‘4th 레볼루션’에 이은 대대적인 업데이트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된 ‘원시해적의 동굴’에서는 'R2' 사상 가장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라이칸의 투구 등 최고급 레어 아이템을 제공해, 고레벨 유저들이 사냥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발레포르의 던전’은 중레벨 유저들을 위한 공간으로 기존사냥터에 비해 최고 6배의 경험치를 확보할 수 있어, 중레벨에서 고레벨로 진입하려는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또한, 캐릭터가 변신 가능한 몬스터를 엘더 스팅어, 바바리안, 홀리 소서리스 등 약 30여종 추가하고, 레벨만 동일하면 매터리얼을 손쉽게 조합할 수 있도록 매터리얼 시스템을 보강하는 등 게이머들이 'R2'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카오스배틀 수호신을 보다 강력하게 설정하고, 점령전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동포털을 점령하도록하는 등으로 재미요소를 추가할 뿐 아니라, 점령보상 경험치를 점령 단계별로 강화하는 등 통합전장 ‘카오스배틀’ 시스템을 보완, 통합전장의 즐거움을 배가했다.

 

NHN게임스 지희환 PD는 “’4th 레볼루션’이후 게이머들에게 'R2'만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더더욱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사상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 ‘라이칸의 복수’를 통해 다른 MMORPG와는 차별화된 'R2'의 재미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R2'를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유저와 새롭게 'R2'를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경험치증폭룬, 변신스크롤 등 다양한 유료 아이템을 지원해, 유저들이 보다 빨리 'R2'의 세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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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