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초콜릿 커피' 매장서 전자책 '비스킷' 체험 가능

  • 이상훈
    입력 2010.05.31 12:27 | 수정 2010.05.31 15:03


    전자책이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 커피 전문점
    속으로 들어갔다.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부문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인 ‘디 초콜릿 커피(De Chocolate
    Coffee)’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며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내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 동안 수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매장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왔다. 특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라는 특성과
    책은 일상적인 풍경이라 할 만큼 서로 간 궁합이 잘 맞는다. 따라서 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책과 잡지 등을 매장 안에 고객 서비스용으로 비치하고 있다.



    그러나 2010년 본격적인 전자책 시대가 도래하며 그
    풍경도 바뀌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종이책보다 하나의 단말기에 여러 권의 책을
    담을 수 있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가 최초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비스킷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 초콜릿 커피는
    업계 최초로 수제 초콜릿을 특화상품으로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
    전자책의 주 타깃층이 즐겨 찾는 곳이다. 서울, 경기 지역 내 13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비스킷 무료 대여 서비스는 전 매장에서 제공된다.


    전자책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장에서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보관한 후
    비스킷을 빌릴 수 있다.



    이번 비스킷 무료 대여 서비스는 단순히 단말기
    체험뿐 아니라 전자책 단말기를 통해 진정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책을
    갖추었다. 국내 유명작가 박완서, 김주영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작가 기욤 뮈소의
    신간소설, 제인 오스틴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도 제공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3G 네트워크 서비스로 ‘비스킷 스토어’에 접속해 무료로 제공되는eBook을 바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장덕래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팀장은 “커피 전문점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책 대여 서비스나 신간서적 홍보는 지금껏 많았지만 전자책은
    최초다. 즐겨 찾던 커피 전문점에서 전자책으로 책을 볼 수 있다면 전자책을 잘 모르던
    고객이나 편견을 가졌던 고객들 조차도 종이책 같은 편안함과 편리한 이동성에 호감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디 초콜릿 커피와 비스킷의 만남이 앞으로 커피 전문점 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인터파크도서 보도자료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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