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해외여행이나 유학시 국제체크카드 이용 증가에 따라 한국씨티은행과 제휴를 맺고 ‘KT-Citi 체크카드 국제전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KT-Citi 체크카드 국제전화 서비스’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 국내 착신번호의 유/무선에 관계없이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는 후불서비스다.

KT는 국제체크카드 이용층이 학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미국/캐나다 분당 105원, 프랑스/호주/뉴질랜드 150원, 싱가폴/말레이시아 110원, 영국/스페인/스위스 250원, 중국/태국 320원 등 요금을 대폭 낮추었다.

KT와 한국씨티은행 양사는 제휴기념으로 8월 말까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월드패스 5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3개월간 매월 200명에게 최대 1만원까지 체크카드로 이용한 국제전화 요금을 돌려 주는 캐쉬백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 발급고객 대상 전원에게는 국제전화001 할인통화권(미국 최대 27분 무료통화)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국번 없이 100번이나 001홈페이지(www.kt001.co..kr)를 참조하면 된다.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씨티은행 ATM을 수수료 $1 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해외 구매, 저렴한 후불 국제전화, 그리고 해외 무료 교통상해 보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여행 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KT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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