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60p 동영상 촬영, 초당 12매 연사(알파 77), 2,430만 고해상도로 더욱 강력해진 프리미엄 보급기 알파 65와 DSLT의 혁신적인 성능과 함께 돌아온 중급기의 최강자 알파 77을 선보이고,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는 알파 65의 예약판매를, 9월 20일 오전 11시부터는 알파 77의 현장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파 65의 예약판매 이벤트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과 직영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된다. 예약 판매시 알파 65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NEW 알파 DSLT 백과 하이스피드 메모리스틱 16기가, NP-FM500H 정품 추가 배터리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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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스토어 코엑스점에서 9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 예정인 알파 77의 현장판매에서는 바디 키트(알파 77) 130대, SAL1650렌즈 키트(알파 77 + DT 16-50mmF2.8 렌즈) 70대 등 총 200대가 한정 판매된다. 현장 구매자에게는 알파 65 예약판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사은품에 더해 알파 77 전용 정품 세로그립(VG-C77AM)이 추가 증정된다. 또한 현장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 즉석 추첨 이벤트로 외장플래시 HVL-F58AM(2명), SAL50F18 렌즈(3명), 외장마이크 ECM-ALST1(4명), 72mm 칼자이스 MC 프로텍트 필터(5명), 무선리모컨 RMT-DSLR(20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2,430만 화소의 DSLT 알파 77과 알파 65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60p의 AVCHD Ver. 2.0(프로그레시브) 풀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초로 영화 필름과 같은 모드 – 24p와 60i, 60p(NTSC), 혹은 25p, 50i, 50p(PAL)-를 포함한 인터레이스 방식과 프로그레시브 방식의 촬영이 가능하고 동영상 촬영 중에도 수동 모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소니의 반투명 미러 기술과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2,430만 화소), 새롭게 개발된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며 조용한 촬영이 가능하다. 위상차 검출을 통한 고해상도 풀타임 AF로 빠른 연사가 가능하고, 특히 알파 77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당 12매 고속 연사와 초고가의 전문가 카메라 수준의 0.050초의 셔터 반응속도를 자랑한다. 알파 77은 세계 최초로 92만 화소의 고해상도와 트루블랙(TruBlack)기술을 적용한 3-Way 틸트 3인치 엑스트라 파인(Xtra fine) LCD를 탑재해 어떤 상황에서도 더욱 다양한 구도를 잡을 수 있게 돕는다. 알파 65는 보급기 중 최고인 2,430만 화소와 동급의 기종 중 가장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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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알파 65 바디 키트가 1,098,000원, 알파 65 표준줌렌즈 키트가 1,198,000원, 알파 77 바디키트가 1,498,000원, 알파 77 SAL1650렌즈 키트가 2,348,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DSLT 알파 65와 알파 77은 2,430만 화소의 엑스모어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였고,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초의 60p 동영상 촬영과 알파 77 기준 초당 12매 연사를 지원하는 모델로써 전체적인 성능에서 경쟁사 동급모델을 완전히 압도하는 프리미엄 보급기, 중급기의 최강자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하며, “혁신적, 압도적인 성능의 DSLT로 국내 렌즈교환식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여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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