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84인치 UDTV 발매, "프로젝터 필요없어!"

  • 이상훈
    입력 2011.12.30 09:51 | 수정 2011.12.30 14:03

     LG전자가 3D TV 기능과 스마트 TV 기능을 갖추고,
    영상 해상도를 현재보다 4배 가량 높인 84인치 초고해상도 TV(UDTV)를 이르면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UD(Ultra Definition)는 1920x1080 해상도를 갖는
    풀 HD급 TV 해상도보다 가로, 세로 해상도가 각각 2배씩 향상된 해상도를 말한다.
    수치로는 3840x2160이며, 이를 화소 수로 표현하면 약 830만 개의 픽셀로 된 화면이다.
    풀 HD급의 화소 수는 약 207만개 정도다.


    3D TV는 화면이 커질수록 입체감이 두드러지며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한층 선명한 영상을 느끼게 해준다. 따라서 84인치 크기에 UD급 해상도를
    얹은 LG전자의 84인치 3D TV는 3D 영화 감상 시 영화관 수준의 입체감과 선명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2012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가격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LG전자는 이 제품 외에도 55인치 OLED TV, 무안경 3D TV를 비롯한 다양한
    최신 영상기기를 선보임으로써 2012년 디스프레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hifi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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