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NO. 휴대폰 '안심 대리점' 나온다

  • 하경화
    입력 2012.01.25 15:42 | 수정 2012.01.25 16:11


    SK텔레콤이 휴대폰
    판매 문화 개선을 위해 '안심 대리점 인증제도'를 실시한다.


     



     


    SK텔레콤은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대리점을 선정하는 '안심 대리점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이동통신사들이
    영업 실적이 좋은 매장을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했다면, SK텔레콤의 '안심 대리점
    인증제도'는 영업 실적과 관계없이 불·편법 영업 이력이 없고, 고객만족도가
    평균 85점 이상(100점 만점)인 매장 등 친절하고 투명한 영업을 하는 매장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안심 대리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회사에서 보증하는 'SK텔레콤 공식인증 마크'를
    대리점 출입문과 간판 등 인지가 쉬운 위치에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안심 대리점 인증제도'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과 같이 공신력 있는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예를 들어, '덤터기',
    '서비스 끼워팔기' 등 불·편법 영업을 하거나 휴대폰 가격표시제를 불이행
    하는 등 고객 만족 활동을 유지하지 못한 매장에 대해 안심 대리점 자격을 즉시 회수하며,
    인증마크 무단 도용 및 유사 마크 사용에 대해 법적 대응 등 강력한 제재를 시행한다.


     


    SK텔레콤은 안심
    매장 기준에 부합하는 전국 약 2천 여 개 매장에 3월 말까지 공식인증 마크 부착
    작업을 진행하고, 6개월 마다 심사를 통해 새로운 안심 매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클린 마케팅 정착을 휴대폰 유통 혁신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휴대폰 가격표시제 최초 시행과 같이 새롭고 투명한
    유통 혁신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T조선
    하경화 기자 h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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