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가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빙고 이벤트다.

이벤트는 간단하다. 9월 9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되는 페넌트레이스에서 '하루 7승 이상', '팀 홈런 100개 이상', '포스트시즌 진출' 등 9개 미션을 달성하여 빙고를 완성하는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30만 PT(게임머니)를 지급하며, 빙고 달성 횟수에 따라 선수카드, 무료 유학권 등의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8개의 빙고를 모두 완성한 이용자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만 PT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를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접속 1시간 당 1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4일까지 실시한다. 같은 기간 프리미엄 PC방에서 랭킹전 및 명예의 전당에서 승리하면 20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용자는 PC방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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