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 중 최고의 인기남은?

  • 선우윤
    입력 2013.05.22 10:56 | 수정 2013.05.22 11:00


    재벌 총수 선호도
    조사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BS CNBC가 리얼미터와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조사팀에 의뢰한 이번 조사 결과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34.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11.4%, 3위는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9.7%로 뒤를 이었다.


     


    이는 3월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3위였던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전월 대비 1.3% 상승한 반면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전월 대비 0.6% 하락해 2, 3위 자리가 뒤바뀌는 결과를 가져 왔다.
    이 둘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2위권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4, 5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현대중공업 정몽준 의원(7.6%)과 두산 박용만 회장(4.9%)이 기록했고,
    6위는 SK 최태원 회장이 전월 대비 0.6% 상승한 3.4%를 기록, 지난달 8위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


     


    이건희 회장은 60대
    이상(43.3%)과 50대(37.8%) 등 장년층에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60대 이상에서 15.5%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LG
    구본무 회장은 40대(12.7%)와 50대(10.9%), 30대(10.7%)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의
    경우 이건희 회장 32.7%, 정몽구 회장 10.5%, 구본무 회장 9.6%, 박용만 회장 8.7%
    순으로 나타났고, 노동직의 경우 이건희 회장 37.4%, 정몽구 회장 18.3%, 정몽준
    의원 12.0%, 구본무 회장 9.6% 순으로 조금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자영업의 경우에는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나 이건희 회장 36.4%, 구본무 회장 11.2%, 정몽준 의원 9.0%,
    정몽구 회장 8.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2013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44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8%p였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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