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연아의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 ★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S4’의 4가지 주요 특장점(‘사운드 앤 샷’, ‘그룹플레이’, ‘S 트랜스레이터’, ‘S뷰 커버’)을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요소를 부여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사진 삼성전자

 

‘사운드 앤 샷’ 부스에서는 촬영한 사진을 현장의 생생한 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있는 사운드 앤 샷 카드를 제공하고, ‘그룹플레이’ 부스에서는 음악과 게임, 사진을 공유하며 미션을 풀어보는 등 관람객들이 ‘갤럭시 S4’의 주요 기능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한 삼성 스마트에어컨은 세계 1위 피겨 퀸 김연아 선수로 변신할 수 있는 ‘오늘은 내가 바람의 연아’ 변신 이벤트를 실시하고 김연아가 착용했던 시원한 스타일의 민소매 원피스 일명, ‘연아 드레스’를 비치해 참가자들이 입어볼 수 있도록 했다. ‘김연아 스페셜’편 광고와 동일한 배경의 이미지로 꾸며진 포토존을 설치, 참가들이 실제 광고 모델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삼성전자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폴라로이드 무료 사진 촬영 및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종이 액자도 함께 증정했다. 또한, 모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바람문 안으로 공을 골인시키는 게임인 ‘에어건 이벤트’와 ‘바람개비 모양 대형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해 아이스 쇼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 삼성전자

 

이벤트 참가자들은 “광고 속,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김연아처럼 변신하니 내가 마치 피겨 퀸이 된 것 같다”, “사운드 앤 샷으로 현장의 소리와 함께 사진을 담아갈 수 있어서 이번 아이스쇼를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아이스쇼와 함께 삼성 갤럭시 S4, 스마트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체험 존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김연아 아이스 쇼 관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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