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웨어코리아(지사장 우미영)는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기기 연계 기능이 강화된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솔루션 ‘토드 포 오라클(Toad for Oracle) 12.0’을 15일 출시했다.

 

토드 포 오라클 12.0은 소셜 네트워크와 접목, 글로벌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집단지성을 이용할 수 있게 해 토드 활용도를 높였다. 매년 300만 명의 DB 관리자와 개발자가 방문하는 토드 월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DB 성능 향상을 위한 최신 정보에 접근하고, 각종 이슈 및 에러 등 모든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DB 관리자와 개발자를 위한 BYOD(Bring Your Own Device)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빠른 자동 검색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소스와 목표 환경에 있는 다수의 스키마들에 대해 빠르게 동시 비교가 가능한 다중 스키마 비교 기능과 전용 스크립트 저장소, 토드 월드 공용 저장소 등이 새로이 추가됐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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