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올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대표 워킹화 ‘G1’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G1’은 올해 상반기 하지원, 이종석 운동화로 유명세를 떨친 ‘G1’에 촉감이 부드러운 샤무드(Chamude)와 스웨이드(Suede) 소재를 적용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또한, 체리, 바이올렛, 그레이, 블루 컬러에 각각 스카이블루, 라이트오렌지, 민트, 오렌지 색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번 시즌의 ‘G1’은 컬러의 특징을 재미있게 반영한 새로운 펫네임(애칭)도 재미있다. ‘체리핑ㅋㅋㅋ’, ‘민티스위티’, ‘블루랄라’, ‘바이올레~히’ 등 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출시한 ‘G1’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도 눈길을 끈다. 밑창 앞부분에는 발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이 유연하게 구부러지도록 하는 ‘플렉스 그루브(Flex Groove)’를 더욱 확대 적용해 최적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9만5000원.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1’ 신제품은 세련된 느낌을 주는 샤무드, 스웨이드 등의 소재를 적용한 것은 물론 체리, 바이올렛 등 색상에 각각 블루, 오렌지 컬러를 믹스 매치해 무채색이 주를 이루는 가을, 겨울 옷차림에 멋스러움을 더할 것”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별 펫네임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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