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스카이라이프, UHD 기술개발 협력 MOU 체결

  • 이상훈
    입력 2013.12.27 10:13 | 수정 2013.12.27 10:41


    스카이라이프(대표
    문재철)가 LG전자(대표 구본준)와 손잡고 울트라 HDTV 및 울트라 HD 방송 서비스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3일
    마포구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민병훈 LG전자 CAV사업담당 전무와 문재철 스카이라이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트라 HD TV와 울트라 HD 방송서비스 관련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울트라 HD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울트라 HD 방송수신기 개발 및 보급 확산 ▲울트라
    HD 콘텐츠 제작 ▲울트라 HD TV 와 울트라 HD 방송 공동 마케팅 ▲울트라 HD 기술
    교류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왼쪽-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오른쪽-민병훈 LG전자 CAV사업담당
    전무(사진출처-스카이라이프)


     


    이와 함께 양사는
    울트라 HDTV와 방송의 대중화를 위해 LG전자 서울 강서점을 비롯한 송파, 반포, 강남본점
    등 5개 직영매장에서 실시간 울트라 HD 방송시연을 개시했다. 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스카이라이프가 송출하는 울트라 HD 방송 신호를 LG전자가 개발한 울트라
    HD 수신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내년에는 지방에서도 실시간 울트라
    HD 방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콘텐츠 협력의
    일환으로 LG전자에서 제작한 울트라 HD 콘텐츠인 ‘리우데자네이로’를 스카이라이프
    울트라 HD방송으로 새해 1월부터 편성 방영할 계획이다.


     



    ▲ LG전자 강서매장에서 스카이라이프
    UHD 시연 중인 모습(사진출처-스카이라이프)


     


    특히, 스카이라이프는
    다목적 실용위성이 촬영한 영상자료를 활용해 제작한 UHD 콘텐츠 ‘우주에서 바라본
    세상 3편 -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를 새해 1월 초부터 방송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는 한반도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절경을 위성이 촬영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후 전 세계 주요 도시는 물론, 운석구 등 위성이 촬영한
    지구 곳곳의 다채롭고 경이로운 모습을 담아 UHD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민병훈 LG전자 CAV사업담당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울트라 HD TV·방송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울트라 HD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재철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가전사나 플랫폼 회사만으로는 울트라 HD 방송 서비스가 완성될 수 없는
    만큼 관련 산업계간에 유기적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면 울트라 HD 시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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