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는 3년간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14년 1월 부터 판매되는 제품들이다. 단, 제품 본체가 아닌 일부 액세서리는 제외되며 교환 및 환불 규정은 소비자보호법에 의거해 진행된다.

 

또한 피타소프트는 6일, 가산동 본사 2층에 블랙뷰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피타소프트는 AS 제공 및 커피 쿠폰 지급, 현장 이벤트 등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며, 무상수리 기간 연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자사/타사 모델 전체 블랙박스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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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소프트 블랙뷰 AS 센터 (출처 : 피타소프트)

 

허현민 피타소프트 대표는 "2014년 새 해를 맞이하여 본사 직영 AS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고객 중심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정성 높은 제품 개발과 함께 실제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 등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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