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 테스트 결과 (표=폰아레나)

 

 

 

폰아레나가 주요 스마트폰의 카메라 품질을 조사한 결과 삼성 ‘갤럭시 5S’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소니 엑스페리아 Z1이었다.

 

폰아레나는 최근 특정 장소(총 5곳)의 사진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사용자를 대상으로 블라인트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삼성 갤럭시 5S가 가장 많은 사용자로부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삼성 사진 (사진=폰아레나)

 

▲ 소니 사진 (사진=폰아레나)

 

 

이번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한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S5, 소니 엑스페리아 Z1, 오포 파인드 7a, 아이폰5s, 화웨이 어센드 P7, HTC 원(M8), LG G2 등이다. 폰아레나는 최근 발표된 화웨이 어센드 P7과 오포 파인드 7a가 13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지만 의외로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블라인드 평가시 2046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삼성(33.38%), 소니(20.43%), 오포 파인드(19.11%)의 순으로 득표를 했다.

 

장길수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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