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자]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업체 제닉스가 홍진호가 추천하는 게이밍 이어폰 ‘스톰X 블리츠(STORMX BLITZ)’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닉스 스톰X 블리츠는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적용해 저음에 특화된 사운드를 재생, 게임은 물론 음악 감상용으로도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한다.

 

기본 3.5파이 3극 단자가 지원돼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기본 제공되는 Y케이블을 이용하면 PC에서도 마이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미정.

 

제닉스는 “최근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모델로 앞으로도 다양한 게이밍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