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자] 피씨팝컴퍼니(대표 안용모)가 삼성 정품 셀을 사용한 32형 PC방용 모니터 ‘팝싱크(POPSYNC) PP-320FHD 강화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팝싱크 PP-320FHD 강화유리는 최대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SVA 패널을 적용하고, 1920×1080의 풀 HD 해상도를 제공하는 PC방용 모니터다.

 

6ms의 응답속도로 고사양 게임이나 고화질 영상 재생 시 잔상 없이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제공하며, 낮은 소비전력을 바탕으로 점차 고사양화되고 있는 PC방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피씨팝컴퍼니는 “점차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PC방용 모니터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대부분 중국산 저가 셀을 사용하고 있는데 비해, 팝싱크 PP-320FHD 강화유리는 안정성과 뛰어난 화면 품질을 보증하는 삼성 셀을 사용해 PC방 환경에 맞도록 제작됐다”고 전했다.

 

한편, 팝싱크 PP-320FHD 강화유리의 출시가는 26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