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엔 역시 방수카메라! 특징과 주의점은?

입력 2014.07.22 10:01 | 수정 2014.07.23 00:02

 


[IT조선 차주경 기자]
많은 소비자들이 휴가, 나들이철 필수 IT 기기로 디지털 카메라를 꼽는다. 특히 방수 카메라는
습기가 많은 곳이나 물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요긴하다. 기존 방수 카메라는
단순히 방수 기능만 지원했지만, 최신 제품들은 저마다 돋보이는 개성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셀카 촬영에 용이한 플립형 모니터, 교환식 렌즈, 무선 전송 등 첨단
기능을 지닌 방수 카메라와 사용 팁을 살펴본다.


  


가격대비 성능
최고, 보급형 방수카메라
후지필름 파인픽스 XP70


 


방수 카메라가 필요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후지필름 파인픽스 XP70을 눈여겨보자. 이 카메라는 10m 방수
및 1.5m 낙하 파손 방지, 영하 10도 내한 기능과 방진 기능을 지녔음에도 본체 가격이
20만원 대로 경쟁 방수 카메라보다 저렴하다.


 


 xp701.jpgxp702.jpg
 xp703.jpgxp704.jpg


▲후지필름
파인픽스 XP70 (사진=후지필름)


 


가격대는 낮지만,
후지필름 파인픽스 XP70은 충실한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35mm 환산 28-140mm 줌 렌즈는 휴가지에서의 추억을 아름답게 담아준다.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 디바이스로 자동 전송해 주는 원터치 무선 이미지
전송 기능도 요긴하다.


 


특히, 풀 HD 60p
동영상 촬영 기능과 이를 응용한 액션 캠 모드를 사용하면 후지필름 파인픽스 XP70을 스포츠
촬영용 액션 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문 다이버에게
권한다, 25m 방수 지원하는 캐논
파워샷 D30


 


일반적인 방수 카메라들은
수심 10~15m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심 20m 이하로 내려가려면 방수 카메라라고 하더라도
고가의 방수 패키지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캐논 파워샷 D30은 방수 패키지
없이 본체만으로도 수심 25m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 제품은 2m 낙하 파손
방지와 영하 10도 내한 기능도 갖췄다.


size=2>001.jpg
▲캐논
파워샷 D30 (사진=캐논)

 


캐논 파워샷 D30은
화질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지녔다. 캐논 특유의 HS 시스템이 도입돼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촬영 환경에 따라 최적의 흔들림 보정 기능을
설정해 주는 하이브리드 IS 기능도 갖췄다. 이 카메라가 지원하는 다채로운 장면
모드와 수중 전용 촬영 기능을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고화질 이미지
필요하다면 완전방수 미러리스
니콘 1 AW1


 


니콘 1 AW1은 세계
최초로 완전방수 기능을 구현한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다. 1형 대형 이미지
센서와 CX 마운트를 지닌 이 카메라는 니콘 1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와 동일한 화질과
촬영 기능을 지녔다. ISO 6400 고감도와 풀 HD 동영상, 슬로우 모션 비디오와
1/16000초 고속 촬영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003_s.jpgsrc="http://img.danawa.com/images/descFiles/3/453/2452641_1_1379900277.jpg"
width=240 height=180>004_s.jpgsrc="http://img.danawa.com/images/descFiles/3/453/2452641_1_1379900278.jpg"
width=240 height=180>
size=2>▲니콘 1 AW1 (사진=니콘)

 


니콘 1 AW1은 수심
15m 방수 기능과 2m 높이에서의 낙하 파손 방지, 영하 10도 내한과 방진 기능 등
일반 터프니스 카메라와 대등한 성능을 지원한다. 니콘은 1 AW1과 함께 전용 방수
렌즈군 2종(11-27.5mm F3.5-5.6 줌 렌즈, 10mm F2.8 단렌즈)을 출시해 사용자들이
물 속에서도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끔 했다.


 


물 속에서 셀카를
즐기는 방법,
올림푸스 터프 TG-850


 


방수 카메라의 원조,
뮤 터프 시리즈 최신작 올림푸스 터프 TG-850은 수심 10m 방수 및 2.1m 높이에서의
낙하 파손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영하 10도 내한 및 100kg 압력 파손 방지 기능도
기본. 이처럼 높은 터프니스 성능을 지닌 올림푸스 터프 TG-850은 방수 카메라 가운데
드물게 180도 플립형 모니터를 지녔다.


 


alt="올림푸스, 틸트 모니터 탑재한 방수 카메라 TG-850 출시올림푸스,방수카메라,터프,TG-850,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align=bottom
src="http://img.danawa.com/images/descFiles/3/613/2612318_1_1397434507.JPG"
width=500 height=375>


size=2>▲올림푸스 TG-850 (사진=올림푸스)

 

180도
플립형 모니터와 얼굴인식 AF를 사용하면 물 속에서 독특한 느낌의 수중 셀프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수중에서 발색을 조절해 주는 촬영 모드와 화이트밸런스
설정 기능도 갖췄다. ISO 6400 고감도와 후보정 기능인 아트 필터, 파노라마 촬영
기능도 수중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방수 카메라 사용
시 주의할 점은 물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한 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방수 카메라는 최대 수심에서 30분에서 1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물 속에서
사진을 촬영할 땐 메모리, 배터리 및 단자부 커버를 조작하지 않아야 한다. 수중에서는
빛이 적고 화이트밸런스가 틀어져 사진이 어둡게 나온다. 수중 촬영 모드를
사용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방수 카메라 사용
시 렌즈나 모니터에 온도 차이로 인한 습기가 끼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으려면 물
속에서 사용 후 햇빛 아래 두지 말고 가방이나 그늘가에 두면서 주변과 온도를
서서히 맞춰야 한다. 바닷물 속에서 방수 카메라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민물로
카메라를 씻어야 한다. 바닷물의 염분은 방수 카메라의 방수 패킹을 손상시킨다. 마지막으로
방수 카메라는 1년에 한 번씩 방수 성능을 점검받아야 한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