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싱가포르항공은 ‘2014 포뮬러1(F1)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가 된 것을 기념해 자동차 경주 팬들이 자유롭게 경기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F1 호텔 패키지’를 출시했다.

 

F1 호텔 패키지는 싱가포르에서 경기가 열리는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경기 3일 입장권, 호텔 숙박권, 공항과 호텔간 교통편, 경기장 라운지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933 싱가포르달러부터 시작하는 워크어바웃(Walkabout) 패키지는 호텔 3박 숙박권, 4존 워크어바웃(Walkabout) 티켓, 공항과 호텔 교통편, 쿠데타 클럽 라운지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서킷 바로 앞에서 F1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그랜드스탠드(Grandstand) 패키지는 1928 싱가포르 달러부터, 경기장 트랙이 보이는 호텔의 숙박권 및 1~4존 클럽 스위트 입장권이 포함된 클럽 스위트 (Club Suite) 패키지는 1만1137 싱가포르달러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6일 싱가포르 마리나 프로메나드에 위치한 F1 피트빌딩에서 ‘라이트업 나이트 카니발’(Light Up The Night Carnival)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리는 이번 카니발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객은 2014 F1 싱가포르 야간 경기 티켓 당첨 이벤트 및 다양한 F1 머신들의 전시회, 작은 경주용 자동차인 고카트(Go-Kart) 경기와 무선으로 조종하는 자동차 레이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동남아 휴양지행 항공티켓 할인 판매,싱가포르항공,싱가프로,동남아,휴양지,항공권,,컴퓨터,IT조선, 뉴스, 신상품 뉴스, 신상품 소식, 상품 리뷰, 제품 리뷰, 상품 인기순위, 쇼핑뉴스, 뉴스 사이트, 뉴스 싸이트, 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구매후기, 동영상, 리뷰 동영상, 신제품 정보, 쇼핑방송

▲ 사진=싱가포르항공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