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헬로카봇’으로 하반기 시장 공략

입력 2014.08.26 12:42 | 수정 2014.08.26 17:14

 


[IT조선 박철현]
게임 및 완구 사업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손오공이
자사의 대형 완구 프로젝트인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를 공개했다.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26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헬로카봇&터닝메카드’ 사업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하반기 사업 전략을 밝혔다.


 


손오공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작 ‘터닝메카드’를 첫 공개하고 현재 KBS1 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헬로카봇’의
신제품을 추가해 완구 및 애니메이션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연말시장을
겨냥해 신작 ‘터닝메카드’의 애니메이션과 장난감을 내놓아 방송 및 완구 시장에서
괄목한 성과를 내고 더 나아가 해외 시장도 공략하기로 했다.


 




메카닉 자동차 카드가 결합된 '터닝 메카드' (사진=손오공)


 


‘터닝메카드’는
2D와 3D가 결합된 액션 어드벤처로 30분 52부작 장편 애니메이션을 구성하고 있다.
5세를 타킷으로 하며, 완구는 미니카와 카드를 결합해 변신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구현해 냈다. 30종에 달하는 완구를 제작했고 3가지 색상을 적용해 90종의 개성넘치는
완구를 만나 볼 수 있다.


 


터닝카를 메카닉으로
변신시키는 메카드는 기본 250여종에 카드가 제작됐으며, 완구를 구입하면 기본
터닝카와
3장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완구에는 특전 코드를 제공하는데, 이 코드는 모바일
게임과 연동을 통해 게임에서 다양한 자동차를 얻을 수도 있다.


 




손오공이 ‘헬로카봇&터닝메카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메카드
개발을
총괄한 손오공 전 대표 최신규 회장이 등장해 직접 제품을 시연하는 등 사업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신규 전 손오공
회장은 "살면서 무엇을 남길까 많은 생각을 했고, 그 노력의 결과 메카드가
탄생됐다"며 "해외시장에서 국내 완구는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지만
메카드는 다를 것이다. 내년 더욱 획기적인 제품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손오공은 ‘터닝메카드’와
함께 현재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헬로카봇’의 새로운 신상품도
내놓는다.


 


▲ 헬로카봇
펜타스톰을 필두로 6종의 로봇이 추가된다 (사진=손오공, 펜타스톰)


 


현대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이미 에이스(싼타페), 에이스119, 호크(그랜저). 프론(뉴아반떼),
프론112 등 5종을 내놓은 ‘헬로카봇’은 하반기에 스톰(엑시언트)과 함께 5단 합체를
하는 펜타스톰을 주력상품으로 총 6종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 출판 의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제품을 내놓고 있는 손오공은 카봇을 소재로 2015년
상반기 하쿠나마타타와 뮤지컬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앞으로 수년간 손오공의 메인 프로젝트가 될 ‘터닝메카드’를 소개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모두 성공하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마케팅과 함께 손오공의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터닝 메카드' 애니메이션 포스터 (사진=손오공)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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