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 공격…자살 테러로 최소 120명 사망

입력 2014.11.29 18:23 | 수정 2014.11.29 18:25

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 공격
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28일 해외 주요 외신들은 나이지리아 카노시의 그랜드 모스크에 침입한 무장괴한들이 사원 안에서 두 번의 자살 폭탄 테러와 무차별 총격 등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에서는 자살 테러 공격으로 최소 120명이 숨지고 27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당시 이 사원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이슬람 지도자 중 한 명인 무함마드 사누시 2세가 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사누시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사누시 2세가 앞서 같은 모스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 세력인 보코하람에 맞서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무장하라”고 촉구한 바 있어 보코하람을 유력한 용의 세력으로 보고 있다.
YTN 방송 캡쳐
IT조선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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