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리코이미징이 방수 카메라 신제품 WG-5 GPS를 선보였다.

리코이미징 WG-5 GPS (사진=리코이미징)
리코이미징 WG-5 GPS (사진=리코이미징)

리코이미징 WG-5 GPS의 본체 성능 자체는 WG-4와 대부분 같다. 이 카메라는 1/2.3인치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광학식 + 전자식 흔들림 보정, ISO 125-6400 고감도와 풀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닌다. 25-100mm 2-4.9 줌 렌즈와 LED 라이트도 계승된다.

리코이미징 WG-5 GPS (사진=리코이미징)
리코이미징 WG-5 GPS (사진=리코이미징)

리코이미징 WG-5 GPS는 14미터 방수, 2.2m 높이에서의 낙하 파손 방지, 100kg 압력 파손 방지 및 영하 10도 내한 기능을 지닌다. 위치 기록용 GPS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에 추가된 기능은 수중 촬영 모드다. 수중에서의 손떨림을 경감하는 [인어 모드] 사용 시, 셔터 조작 한 번으로 플래시 발광 사진과 발광 금지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디지털 필터도 추가됐다. 

리코이미징 WG-5 GPS (사진=리코이미징)
리코이미징 WG-5 GPS (사진=리코이미징)

리코이미징 WG-5 GPS는 3인치 46만 화소 모니터를 장착했다. 본체 무게는 236g 선이다. 리코이미징은 WG-5 GPS를 3월 13일, 3만 엔에 판매할 계획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