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숙박앱 ‘여기어때’가 ‘청춘페스티벌 2015’ 참가를 기념해 양일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춘페스티벌 2015’는 5월 9~1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신동엽, 윤종신, 타블로, 유병재 등 2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하고 장기하와 얼굴들, 소란 등의 가수들이 뮤직 스테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기어때’ 어플을 다운받은 후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이용후기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한 달이며, 당첨자는 4월 13일과 5월 1일에 ‘여기어때’ 어플을 통해 발표한다. 이벤트 상품은 14만원 상당의 양일권 티켓(1인 2매)이다.

숙박앱 여기어때 측은 “어플을 사용하는 주 연령층인 20대 청춘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행사 당일에는 ‘싱글싱글존’과 ‘파트너부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특색 있는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