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교육기관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3D프린팅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에 나선다. 

3D프린팅 일반강사교육과정 (사진=인텔리코리아)
3D프린팅 일반강사교육과정 (사진=인텔리코리아)
인텔리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의 3D프린팅교육과정 개발 및 전문강사 인력양성 시범사업 실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2020년까지 시행될 3D프린팅 본사업의 일반강사 양성 교재 작성에 착수했다.   
 
교재는 9월 중순 출간 예정이다. 연말까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500명의 3D프린팅 일반강사 예비자들이 이 교재로 교육받게 된다. 3D프린팅 일반강사 양성 교육 및 교재, 3D프린팅 소재 등은 전액 국비 지원이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8월말 공지된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