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통대란 피하는 '내비게이션 앱' 활용법

입력 2016.02.08 11:00 | 수정 2016.02.08 11:45

[IT조선 정치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는 내비게이션 앱을 이용하는 운전자가 크게 늘었다. 이번 설 연휴에도 내비게이션 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더 빠르고 안전한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귀성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만큼 출발 시간에 따라 목적지까지의 소요 시간이 시시각각 달라진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출발 시간대별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구체적인 귀성 계획을 세울 수 있다.



T맵의 '언제 갈까?' 기능을 이용하면 미래 시점의 특정 날짜와 시간을 입력해 목적지까지의 소요 시간을 미리 알 수 있다. 아틀란 3D 클라우드 역시 목적지를 검색하면 출발 시간대를 15분 간격으로 나눠 예상 도착시간과 가장 출발하기 좋은 시간을 추천해준다.


아틀란 3D 클라우드의 '리얼 맛집' 기능 (사진=맵퍼스)


설 연휴 찾아갈 수 있는 맛집 검색도 눈길을 끈다. 아틀란 3D 클라우드의 '리얼 맛집' 기능은 한 번의 클릭으로 내 주변의 진짜 맛집을 찾아준다. 지도 화면에서 맛집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정된 위치를 기준으로 맛집 리스트를 추천한다.



김기사는 사용자들의 목적지 등록 개수를 기준으로 매장 정보를 안내하는 '김기사 단골집'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해당 음식점을 김기사 내 즐겨찾기 기능인 목적지 벌집으로 등록한 사람 수를 기준으로 맛집을 평가한다.



설에는 친척들과 함께 여러 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묘를 떠나는 경우 목적지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차량마다 목적지를 입력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아틀란 3D 클라우드와 김기사 등의 내비 앱은 검색창에 목적지를 입력한 후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문자와 카카오톡 등으로 목적지를 공유할 수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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