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추천상품:하비몰] '레이싱 몬스터트럭' E레보

입력 2016.03.28 16:40 | 수정 2016.03.28 18:03

[키덜트잇 김형원] 이번 주 하비몰의 키덜트 추천상품은 1/10스케일 전동 몬스터트럭 ‘E레보(E REVO)’다. 가격은 109만원(하비몰 기준)이다. 

‘E레보’는 ‘트렉사스' 브랜드를 전 세계 RC 애호가에게 알린 효자 상품 ‘레보'의 후속 상품이다. 레보는 2000년 초반 엔진 RC 자동차로 출발했다. 당시 엔진 RC 자동차는 시동을 걸기 위해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했기 때문에 번거로웠지만, 레보는 쉽게 시동을 걸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렸다.

2005년경, 미국에서는 시끄러운 엔진 RC 자동차에 대한 소음 규제가 잇따랐다. 이때 레보는 소음이 심한 연료 엔진을 버리는 대신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브러시리스 모터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동 몬스터트럭으로 탈바꿈한다.

 

▲ 연료 엔진을 탑재한 '레보'

 
 
 
 
 
 
 

▲ E레보 주행 사진 (이미지=트렉사스)


‘E레보’는 엔진 몬스터트럭 ‘레보' 특유의 차체(섀시)를 물려받았다. ‘레이싱 몬스터트럭'으로 분류되는 E레보는 슈퍼카나 F1레이싱 차량과 유사한 서스펜션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서스펜션 구조는 다른 자동차 서스펜션과 비교해 구조가 복잡하고 비용도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나, 고속 주행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E레보는 차량 지상고를 낮춰 공기저항을 줄였으며, 차량 후미에 리어윙을 장착했다. 리어윙은 공기압의 힘으로 위에서 아래로 차량을 눌러 고속에서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게 해준다.

E레보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11.1볼트 5000mAh 용량의 배터리 2개를 장착하면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힘차게 내달린다.

 
 
 
 
 
 
 
 
 
 
 
 

▲ 1/10스케일 'E레보' 레이싱 몬스터트럭


이길주 하비몰 RC 담당은 “E레보는 12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갈고 다듬어진 레이싱 몬스터트럭이다. 과거 연료 엔진을 탑재한 레보에 대한 향수를 가진 RC 팬들에게 E레보를 추천한다. E레보는 초고속 주행을 경험해 보는 데 최적의 성능을 갖춘 몬스터트럭이다"라고 말했다.

 


▲ 이길주 하비몰 RC 담당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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