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4.25 18:48
이아커뮤니케이션(대표 정주영)이 전자출결시스템 ‘에듀밴스(Eduvance) 3.0’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듀밴스 3.0은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기술을 이용해 인근 5m 내외의 스마트폰 전화번호를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수업 시작 전 교수가 자동차 키처럼 생긴 장비를 들고 강의실을 한 바퀴 돌면, 학생들의 출석 여부가 자동으로 체크된다.
회사 측은 에듀밴스 3.0의 장점으로 초기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유지보수가 쉽다는 점을 꼽았다. 기존 전자출결 시스템은 강의실 천정 등에 별도의 장비를 설치해야 했지만, 에듀밴스는 각 교수에게 휴대용 장비를 나눠주기만 하면 된다.
특히, 에듀밴스 3.0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강의실을 변경한 보충수업이나 강의실 밖 야외수업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출석체크 기능뿐 아니라 학교의 공지사항, 시간표, 강의 계획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학기말에 강의 평가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정주영 이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에듀밴스 3.0은 기존 전자출결 서비스보다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시스템 출시 이전부터 교육기관으로부터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에듀밴스 3.0의 장점으로 초기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유지보수가 쉽다는 점을 꼽았다. 기존 전자출결 시스템은 강의실 천정 등에 별도의 장비를 설치해야 했지만, 에듀밴스는 각 교수에게 휴대용 장비를 나눠주기만 하면 된다.
특히, 에듀밴스 3.0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강의실을 변경한 보충수업이나 강의실 밖 야외수업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출석체크 기능뿐 아니라 학교의 공지사항, 시간표, 강의 계획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학기말에 강의 평가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정주영 이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에듀밴스 3.0은 기존 전자출결 서비스보다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시스템 출시 이전부터 교육기관으로부터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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