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가 12일, 인화상품 '모두의액자'를 출시하고 반값 이벤트를 연다.

찍스가 선보인 '모두의액자'는 사진 인화물과 액자로 구성된 일체형 제품이다. 난반사가 없는 고광택 인화 혹은 회화 분위기를 내는 캔버스 인화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화물은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블랙/실버)에 넣어진다. 액자에는 사진 집중도를 높이는 중성지 매트가 삽입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한 인화 상품, 찍스 모두의 액자 / 찍스 제공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한 인화 상품, 찍스 모두의 액자 / 찍스 제공
찍스 '모두의액자'는 홈페이지 혹은 앱 주문 방식으로, 스마트폰 사진으로도 손쉽게 액자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찍스는 고흐, 모네, 클림트 등 세계 유명 화가들의 명화 이미지 42점을 무료로 제공해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명화 액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찍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 10시까지 1000개 한정 수량으로 '모두의액자'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가격은 3만9000원, 이벤트 가격은 1만9500원이다.

김학현 찍스 기획팀 담당자는 "고급 인화지와 매트, 세련된 프레임으로 구성되는 모두의액자는 전시회, 결혼, 여행, 가족사진 등 다양한 테마와 어울려 셀프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 없다. 모두의액자를 사용해 집안을 고급 갤러리로 꾸며보기 바란다"고 말했다.